복지관이야기
2020.08.03 09:48
사회적 거리는 2m, 마음의 거리는 2cm -상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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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른과 아이가 함께하는 마을 선생님을 진행합니다.
[반찬이웃] 은빛하늘지기 어르신의 손맛으로 만든 고소한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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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의미를 잘 헤아려주시고, 마음 모아주신 상점 분들께 고맙습니다.
매일 가게에 붙어있는 쪽지 보면서 오가는 손님도, 상주하는 상인도 힘 났겠어요.
정말 마음의 거리는 가까워야 제맛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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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쪽지판 게시해주시겠다고 전화주신 성재헤어샵 원장님 고맙습니다! 따로 전화까지 주셔서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해주시다니 감동이에요.
보라매동 주민들 어쩜 이렇게 따뜻하게 적어주셨을까요? 서로를 응원해주는 문구들이 너무 따뜻합니다!!!
학원, 미용실, 반찬가게.. 동네가 함께하는 생활복지운동이네요! 요즘은 따듯한 응원 한마디가 더 크게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