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화요일
이웃살피미와 성현동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혼자사시는 이웃분들을 찾아뵈었습니다.
(모든 활동과 방문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담가주신 고추장도 예쁘게 포장해 들고 갔습니다.
지난 9월에 찾아뵈었을 때 보다 더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앉아서 이야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웃분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며 건내주신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성현동팀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돕고있습니다.
내 주변에 이런 이렇게 저렇게 힘들어 보이는 이웃이 있던데....하는 생각이 들면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문자를 주셔도 됩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려요 ^^
010-5844-9941
이곳은 성현동 주민자치회관!
따끈따끈한 고추장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이웃분들께 드릴 편지도 예쁘게 써내려갔습니다.
이웃들의 밝은 미소가 빨리 보고싶어서인지 양손에 든 정나눔물품이 하나도 무겁지 않았습니다.^^
성현동 사회복지사, 이웃살피미, 성현동주민자치회원분들이 함께 60가정의 이웃분들을 찾아뵈었습니다.
반갑고 정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에 이웃살피미와 성현동 사회복지사들이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