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시작되는 4월의 끝자락에
은천동 이웃살피미 선생님들과 함께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3년 만이네요. 이렇게 다같이 어울리는 게”
“여기 유명산도 참 예쁘지만 오는 길에 벌써 힐링이 다 된 기분이에요”
그동안 코로나 상황속에서 다들 주춤하고 있을 때에도
조심조심 이웃들을 위해 이모저모 애써주신
이웃살피미 선생님들
참 고맙습니다!
올해에도 이웃살피미 선생님들 덕분에
은천동 곳곳에 행복꽃이 활짝 피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