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과 25일
이웃살피미와 함께 지역 내 혼자사시는 이웃분들을 찾아뵈었습니다.
(모든 활동과 방문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겨울을 맞아 여러단체에서 후원해 주신 김장김치를 두둑히 들고 찾아뵈었습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아파 김장을 담그지 못한지 한참 되었다는 어르신,
김장을 하고 싶어도 이런 저런 이유로 김장이 어려웠던 어르신분들께
정성 가득담아 전달해 드렸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꼭 인사드리는 이웃살피미분들께도 감사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들고 오느라 무거웠을텐데 정말고마워요."
"물이라도 한잔 드려야 하는데 매번 인사만하게 되서 미안해요."
감사와 덕담이 넘치는 이번 방문.
이웃살피미도, 성현동 주민분들도 서로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 드시고 건강하세요^^
성현동팀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돕고있습니다.
내 주변에 이런 이렇게 저렇게 힘들어 보이는 이웃이 있던데....하는 생각이 들면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문자를 주셔도 됩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려요 ^^
010-5844-9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