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설렘과 따뜻함이 가득한 4월,
해피시니어스쿨을 점검하고자 임원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반장님들의 성함부터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어색한 공기 흐름이 지속될 무렵 이름과 수업 소개로 박수와 웃음을 나눴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 탁구 중급반 반장 김00입니다. 새로 오신 반장님들도 잘부탁드려요!”
직접 일어나셔서 인사를 나누니 조금 더 사이가 가까워진 듯합니다.
이어서 유인물을 통해 공지 사항과 논의해야 할 일정들을 공유하였습니다.
“디지털 체험 못 해 아쉽지만, 정보화 교육이 빠른 시일 내로 개설되면 좋겠습니다.”
“나들이도 좋지만, 어버이날 관련 행사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소 담당자가 놓칠만할 의견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수업 뿐만 아니라 특강, 외부 활동 같은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치가 높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들이 사전답사 참여자를 정하려하는데 희망하시는 반장님 계실까요?”
“나들이 환불 규정은 어떤 방식으로 공지하면 좋을까요?”
사전답사 참여자로는 3분의 어르신이 조심스럽게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나들이 활동 일정과 계획을 논의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짚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담회 처음 참여하는데 아는 분도 있어 반가웠어요. 식사도 잘 먹었습니다.”
“옆에 분이랑 처음 대화했는데 재밌었어요~! 함께 먹어 맛있네요!”
뜨듯한 콩나물국밥이 서서히 식어갈 때쯤, 식사를 마치며 서로 간 감사 인사로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주체적으로 개선점을 모색해나가고 수업 내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해주시는 반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