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장터!
아이들의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하루
비가 계속되는 주말...한주 미뤄진 동그라미 장터 당일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비가 그치고 땅이 말랐습니다.
엄마기획단과 함께한 준비 과정
6명의 엄마기획단과 함께 기획부터 준비까지 손발을 맞추며 진행되었습니다.
세심한 손길이 곳곳에 스며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복지관 밖에서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기 위해 성현벧엘교회 공간을 빌려 야외에서 함께 했습니다. 북적북적 강당보다 넓은 공간에서 소리도 마음껏 질렀습니다.
25팀의 어린이 판매자, 주인공이 되다
총 20팀의 어린이 판매자들이 직접 물건을 준비하고, 손님을 맞이하며 장터를 이끌었습니다.
아이들은 물건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자립심을 키우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함께한 순간들
장터의 활기찬 모습과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유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족들의 응원, 이웃들의 따뜻한 시선이 어우러진 그날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사주세요~귀여운 판매자의 마음이 전해지시나요?
다음 동그라미장터는 새로운 복지관에서 12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를 빌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성현벧엘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민들이 주차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관악중앙교회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응원해주신 학부모님과 주민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