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빚고 놀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신청서 접속과 동시에 많은 친구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행복식당은 아이들과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 덕분에 행복 그 자체로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행사는 송편의 유래를 맞히는 퀴즈로 문을 열었습니다.
“송편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왜 반달 모양일까요?”

진행자의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손을 번쩍 들고 큰 소리로 정답을 외쳤습니다. “정답!”이라는 말과 함께 터져 나온 박수와 웃음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적극적인 친구들이라니, 오늘 재미있겠네~” 하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습니다.

이어서 직접 송편을 빚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이 서툰 손으로 조심스럽게 반죽을 빚을 때마다, 어르신들은 “그렇게 하면 더 예쁘게 모양이 나와요.”라며 다정하게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건 내가 만든 송편이에요!”라며 자랑하는 아이들,
“아주 잘했네~”라며 칭찬을 건네는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송편 빚기 후에는 전통 명절놀이가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응원 속에서 활기차게 놀이를 즐기며,
투호가 성공할 때마다 “와~ 잘한다!” “이번엔 나도!” 하는
환호와 박수로 복지관이 떠들썩했습니다.

세대를 넘어선 따뜻한 대화와 웃음이 곳곳에서 피어났습니다.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니 젊어지는 기분이야.”라며 행복해하셨고,
아이들은 “다음에도 같이 놀아요!”라며 손을 잡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마음이 오고 간 진짜 ‘함께하는 한가위’의 하루였습니다.
이번 ‘추석맞이 빚고 놀고’ 활동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웃고, 배우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