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장구봉사동아리 관악둥지는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악노인종합사회복지관 병설 치매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의 두 번째 공연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더욱 반겨주셨습니다.
재방문이었기에 색다른 무대를 준비해야겠다는 반장님께서는 소고춤, 장구, 그리고 새로운 라인댄스 음악을 구상하였습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군밤타령이었습니다.
모두 아는 곡이어서 그런 걸까요?
함께 노래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군밤처럼 따뜻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2025년 마지막 활동에 대해
장구동아리 회원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에서 엄청 밝게 웃어주는 분이 계셔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오늘 공연하면서 처음으로 봉사하게 된 계기가 떠올랐어요.”
“저는 이제 마지막 활동인데 그래도 같이 다니면서 정말 즐거웠어요.”
2026년 1월과 2월,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공연은 잠시 쉬어갑니다.
2025년도 수고하신 관악둥지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6년 관악둥지의 활동들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