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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야기

박세경2020.08.03 18:46
와~~
의미를 잘 헤아려주시고, 마음 모아주신 상점 분들께 고맙습니다.
매일 가게에 붙어있는 쪽지 보면서 오가는 손님도, 상주하는 상인도 힘 났겠어요.
정말 마음의 거리는 가까워야 제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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