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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야기

이가영2021.01.07 15:30
방송에서는 연일 거리두기며 집합금지며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발표하니 위축이 되는 연휴였습니다. 코로나 조심해야하니 친구 이웃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이렇게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하면, 못만나는 만큼 마음은 더욱 고맙고 따뜻해질 수 있었겠어요. 사랑하는 친구에게, 가족에게, 선생님께, 할머니께 카드를 쓰며, 애틋하고 그리운 마음 더 커졌겠어요. 사람들을 못만나는 상황 속에서 서로가 마음을 전달하며 관계와 애정이 더욱 깊어지도록 거들었습니다. 보라매동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이야기들 읽으니 유호의 말처럼 온 세상이 크리스마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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