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천동팀 특집_은천동팀이 만난 동네 사람들
1. 현대시장 일대 상인을 만났어요!
은천동, 성현동에 걸쳐 크게 형성되어있는 봉천동 현대시장!
인심 좋은 상인 분들이 많이 계시는 곳입니다.
사장님 한분 한분께 직접 인사드리며 복지관 이사 소식과 복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 힘이 되는 사장님의 한마디
"저 위에 있던 복지관이 이사왔구만 그래. 내가 도울 일 있으면 함께 할게요!"
2. 금손_꼼아토탈공방 사장님을 만났어요!
동네에 솜씨 좋은 공방 사장님이 계십니다. 은천동 활동을 활발히 하시고,
양말목 공예, 통가죽 공예, 열쇠고리 제작, 인견 마스크까지 제작하시는 만능 공방 사장님!
사장님과 함께할 재미있는 소모임이 기대됩니다.
3. 동네 분들 사정을 잘 아시는 분들
은천동에는 벽산블루밍과 두산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동안 찾아뵙지 못했던 두산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님과 두산 아파트 인근 현대재가노인복지센터장님을 만났습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동네 어르신, 주민들의 상황을 잘 알고, 살펴주고 계시다는 점!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두 분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인정 넘치는 수정슈퍼 사장님을 만났어요!
"제가 담당하는 통 동네 사람들은 거의 알죠."
"저 아래 사는 청년들인데, 슈퍼에 자주 와요."
"우리 다 같은 은천동이니까 얼굴은 다들 알죠."
수정슈퍼 사장님은 통장을 맡고 계십니다.
이웃을 향한 말씀 안에는 '애정'이 담겨있었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의 자녀 연락처를 알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연락을 취해주시기도 하는
좋은 이웃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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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천동 팀원의 한마디!
윤정아 팀장
은: 근히 정겨워지는 동네!
천: 천히 볼수록 정겨운 동네!
동: 그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정겨운 동네!
은천동에서 우리 함께해요!
김승철 사회복지사
은천동 곳곳을 다니며 인사하니 동네의 판세를 알게 되고 만나야 할 분을 알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동네로 나오길 잘 했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특히, 꼼아토탈공방 사장님과 대화하면서는
‘우리가 왜 부지런히 동네를 다니며 지역 주민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은천동 곳곳을 누비며 이웃과 인정을 생동시키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Cooming Soon!
강민지 사회복지사
강: 감찬복지관에서 온
민: 지 사회복지사가 은천동 어디든지
지: 금, 달려가겠습니다!
은천동팀은 앞으로도 은천동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이웃 간에 흐르는 정겨운 소식이 마치 단비 같습니다.
발로 뛰며 주민들과 정겨운 활동 만들어나가며...
<은천동팀이 만난 동네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한명의 이웃이 있어 살만한 은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