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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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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철, 우리 동네에는 소담스레 모인 작은 잔치들이 열립니다.

대체 무슨 일이냐고요?

 

 

코로나 이후, 자주 만나던 이웃들이 얼굴 보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서로를 향한 그리움이 짙어져 갑니다.

이럴 때일수록, 관계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복지관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이웃과의 만남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요?

 

 

마침 장마철이라는 소식이 들립니다.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부침개! 부침개는 재료도 간단하고 나눠 먹기도 좋습니다.

 

 

동네 어르신, 아이, 주민들께 제안했습니다.

 

 

다음 날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이렇게 만나니까 환장하겠어~”

“오늘 다 만나서 이제야 잠 잘 오겠어.”

“너무 반가워서 어떡해.”

보고팠던 마음을 한가득 꺼내셨습니다.

 

 

댁에 가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왔습니다.

벌써 부침개 만들어 이웃과 나누셨대요~

와~~~ 군침이 절로 납니다.

 

 

동네 어르신, 아이, 주민들이 나눈 정겹고 고소~한 다음 이야기, 무척 기대되지 않나요?

 

 

“더 잦은 안부, 더 잦은 대면·비대면 만남을 통한 소통에 대해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 관계의 회복을 말합니다.

지역과 동네에서 할 수 있는 꾸준한 실천 노력의 반복이

결국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신념에 든든한 바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위기가 기회를 만들 듯, 개별적 관계의 촘촘한 회복을 통한 단단한 사회적 통합 또한 가능해 보입니다.”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 코로나 블루의 시대, 안전하게 연결되기 가운데

 

 

(이어지는 고소하고 정겨운 우리동네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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