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X 동작가족지원센터
동작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아버지교실을 진행했습니다.
8명의 아빠와 12명의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우리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지 배우는 시간도 갖고 강사님의 코칭을 받으며 몸놀이도 함께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신문지도 찢고 뛰어놀며 소리도 실컷 지르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이와 넓은 공간에서 몸놀이 하면서 더욱 친밀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육에서는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부모로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별거 아닌 신문지 찢기를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
재미있게 놀아주는 것이 꼭 좋은 장난감을 사주거나 하는 것이 아닌 함께 보내는 시간의 질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 보람찼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한 아버지 교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는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아버지의 소감 어떠신가요?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가족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