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동 새해인사: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감찬관악복지관 성현동팀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지나보내고, 2021년 새로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로 여러 일이 어렵게 되고 중단되기도 했지만,

돌아보니 그럼에도 참 따뜻하고 웃음나는 한 해였습니다.

 

가족과 애정을, 나아가 이웃과 인정을 나누는 일을 꾸준히 제안했고,
정말 많은 어머님들께서 반겨주시며 함께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가족, 특히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곁에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득 느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지켜가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번번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정답고, 평안했습니다. 덕분입니다.

 

코로나를 지나보낸 훗날, 돌아보았을 때
몸은 멀리 있고, 거리를 둬야 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서로 돕고 나누고 살피며 마음을 가까이 했었다고,
스치듯 잠깐 만나야 했지만, 마음에 깊이 머물렀었다고,
그렇게 다를 바 없이 살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웃과 인정이 있어, 정붙이고 살만한 우리 동네를 만들어가는 아이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애정을, 나아가 이웃과 인정을 나누는 일을 꾸준히 제안하고 주선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동네 가족, 이웃들이 2020년 한 해를 풍성히 보낸 이야기 바로보기>

1) 부침개 한접시 나눔

 

2) 마을 선생님 

 

3) 책읽어주는가족 챌린지

 

4) 항상내편 가족이랑 송편빚기

 

5) 호리목토요학교

 

6) 아빠의 레시피 

 

7) 크리스마스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