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과 24일
성현동팀 사회복지사들과 이웃살피미가 지역 내 혼자사시는 이웃분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코로나로 멀찍이 떨어져 간단한 안부만 묻고 인사를 주고 받는게 다 였지만 그마저도 참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살피미분들이 오전 내내 열심히 포장하고 준비한 추석정나눔 선물을 건내자
찾아와 주는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선물까지 챙겨줘 참 고맙다는 말씀들을 전해주셨습니다.
얼굴 한번 보고, 말한마디 주고 받는 것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손소독도 하고 체온도 확인하며 만나는 사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얼굴보고 인사나눠 좋았습니다.
성현동팀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돕고있습니다.
내 주변에 이런 이렇게 저렇게 힘들어 보이는 이웃이 있던데....하는 생각이 들면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문자를 주셔도 됩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려요 ^^
010-5844-9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