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9일 해피시니어스쿨 회원 121명이 개강식을 빛내주셨습니다.
해가 갈수록 해피시니어스쿨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스러웠던 장내도 담당자의 우렁찬 인사에 박수로 경건함과 설레임이 느껴졌습니다.
첫 번째로 관장 인사말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다음 이선영 강사님과 함께
일상 속 해피시니어스쿨 어르신들의 인권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유아차, 비혼과 같은 일상의 단어로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소방안전교육 역시 화재 대피 방법을 안내하면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법을 숙지하셨습니다.
이렇게 인권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연달아 진행하면서 부담되진 않았는지 여쭈어보았습니다.
‘인권교육이 딱딱하지 않고 함께 참여하니 재밌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소방안전교육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열정이 묻어나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2024년 해피시니어스쿨 일정을 안내하였습니다.
문의가 지속되었던 정보화교육과 포켓볼 활동에 대한 추첨 일정을 공지하였고
전반적일 일정을 안내하여 지속되는 문의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시는 해피시니어스쿨 회원들에게서
여가 활동에 푹 빠져 있으신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해주신만큼 이를 보완하고 발전해나가는 해피시니어스쿨이 되겠습니다.
2024년 해피시니어스쿨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