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입니다.

 

폭염, 폭설, 미세먼지 등 급격한 기후변화를 느끼며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우리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막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거나,

기업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 (비닐라벨제거, 종이포장지 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 까요?

 

지구의 날을 맞아 한 살림 관악지구와 함께 환경캠페인을 진행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지구를 위한 실천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분리수거 원칙 4가지!

비운다. 헹군다, 섞지 않는다. 분리한다.

 

 

헷갈리는 분리수거 방법, 페트병, 배달용기, 칫솔, 코팅용지 분리 배출 방법을 알아봅니다.

 

분리수거 OX 퀴즈 풀며 올바르게 분리수고 하고 있는 지 확인해 봅니다.

 

 

“어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헷갈리네요.”

 

“칫솔은 플라스틱 인줄 알았는데 몰랐어요. 분리해서 버려야 겠어요.”

 

 

 

밀가루를 활용한 친환경 세제 만들기

 

밀가루를 활용한 친환경 세제 사용 만들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 밀가루와 친환경 세제 레시피북을 드렸습니다.

 

 

60명 이상 활동에 동참해주셨고,

실제 밀가루세제를 만들어 사용해 보신 후

전화, 문자, 사진으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밀가루를 활용한 친환경 세제 만들기 후기

 

“너무 묽어서 밀가루를 더 넣어 사용하니 좋았았어요. 계속 만들어쓸게요~ ”

 

“밀가루로 새제 만들어 사용해보니 깨끗하게 잘 닦이고 좋아요. ”

 

“김치통 냄새도 없어지고, 후라이팬도 잘 닦이고, 과일에도 솔솔 뿌리니 좋았어요.”

 

“일반세제 쓰는 것 보다 물도 절약되고 좋았어요. 전 국민이 사용하면 좋겠어요.

그릇이 뽀뜩뽀득 씻기고, 무엇보다 환경오염이 되지 않을 거 같아 좋았어요.

이런 행사 자주하고 다음에 또 참여할게요.”

 

 

 

 

 

 

 

환경을 사랑하는 실천, 지구를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