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빛내는 시인들이 감성을 담은 동시 한편을 지었습니다.
동시수업은 다양한 상상을 해 보는 일들을 합니다.
매주 시 한편을 보며 각자의 느낌과 생각을 나눕니다.
마인드맵으로 떠오르는 단어를 확장해나갑니다.
그리고 나만의 감성을 담은 동시 한편 적어봅니다.
아이들은 주제를 가지고 저마다의 생각과 상상이 담긴 이야기를 동시 한편에 담아봅니다.
짧은 동시 속,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재미있고 깊이 있습니다.
자신이 지은 동시를 직접 꾸미고 전시해봅니다.
내가 지은 작품 중 1작품을 선정해 글을 가다듬어봅니다.
글을 다듬으며 퇴고의 의미를 배웁니다.
내가 만든 작품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알아갑니다.
부끄럽다고 했지만 내가 만든 작품을 게시하고 나니 아이들은 신나합니다.
자신의 작품을 사진으로 담으며 행복한 마음도 함께 담아갑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을 담은 동시 한편,
마음 따사로워지는 봄날의 한 페이지가 장식되었습니다.
복지관 별관 1층 입구에 세빛시 친구들이 지은 동시가 있습니다.
꾳도 감상하고 동시도 감상하고 세빛시 친구들에게 응원의 글 한마디 남기며
감성돋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