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동 6명의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기 위해 모였습니다.
공유공간에서 아이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놀이터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함께 의논했습니다.
“친구 때리지 않기”
“고운 말 쓰기! 어때요?”
놀이터에서 하고 싶은 활동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보물찾기 해요!”
“경찰과 도둑 어때요?”
놀이반장을 선정했습니다.
아이들은 돌아가며 하루 동안 반장이 되어 놀이와 규칙을 정합니다.
반장이 이야기합니다.
“마피아 게임 하자! 내가 마피아 사회자 할게”
“이제 경찰과 도둑하자!”
“이번에는 술래를 2명 하면 어때?”
아이들은 서로 의견을 내며 함께 놀이를 만들어 갑니다.
“선생님! 오늘은 제가 반장이어서 친구들이랑 놀 수 있는 거 가져왔어요.”
반장이 된 친구는 친구들과 놀기 위해 하루 전날 열심히 고민했습니다.
아이들은 매주 만나 실컷 뛰어놀며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활동 마지막 날
그동안 활동했던 모습을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해요.”
아이들과 재밌었던 일, 추억을 공유하며 ‘놀이터에서 놀자’ 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