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중화요리 봉사회(관중회)가 제20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관중회는 2002년부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뿐인 휴일에 모여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주민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지만
짜장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앞으로도 관중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