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동] 관중회(사랑의 짜장면)와 이웃살피미가 함께한 지역사회 인사

by 강귀연 posted Ma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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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만나기 좋은 5

 

보라매동 1인 가구를 만나기 위해 이웃살피미 선생님들이 주민센터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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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할까요?”

짜장 소스부터 담으면 되나요?”

이웃살피미 선생님들은 도착하자마자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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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좋아하겠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더 많이 담아서 드리고 싶네요.”

 

관악구 중화요리 봉사회(관중회)에서 준비해 주신

짜장 소스를 이웃살피미와 함께 포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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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뭐 할까요? 떡을 담아볼까요?”

말씀드리지 않아도 척척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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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도 크고 맛있겠네요.”
가져다드리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지역사회 인사를 위해 준비한 떡과 마스크를 짜장 소스와 함께 상자에 담았습니다.

 

[크기변환]6.jpg

 

안녕하세요. 강감찬복지관에서 왔습니다.”

50개를 모두 포장한 후 21조로 3개 팀으로 나눠 가가호호 방문했습니다.

 

선생님. 힘들지 않으세요? 괜찮으세요?”

이웃을 만나러 가는 길에는 언덕이 많아 오르락내리락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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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힘들어도 주민들 만나면 좋아요.”

힘들죠. 그래도 괜찮아요. 사람들 만나고 도우려고 봉사하는 건데요.”.

 

다음에 김치 담글 때 할 때 또 올게요. 그때 또 만나요.”

50가정을 방문한 후 이웃살피미 선생님들은 다음에도 꼭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든든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음식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을 마친 후 주민들의 감사 전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구실로 1인 가구 주민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만난 주민들은 보라매동팀이 다시 한번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계를 차근차근 쌓아가려고 합니다.

 

이웃살피미와 관중회가 함께해 50가정에 모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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