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 국사봉 어린이 놀이터에 달고나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은천동에는 아이들의 아지트 국사봉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어린이 날을 맞아 국사봉 어린이 놀이터에 오는 아이들과

무엇을 하며 재미있게 놀 수 있을지 궁리했습니다.

중학생 예빈이, 지영이, 원재가 동생들을 위해 달고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달고나 성공하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코로나인데 침으로 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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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말고도 물병 던져 세우기랑 제기 차기도 준비하면 아이들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물병은 물의 양을 잘 조절해야 성공할 수 있어요”

중학생 기획단 덕분에 아이들의 놀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달고나 day! 당일에 국사봉 어린이 놀이터에 예빈이와 기범이가 제일 먼저 와 있었습니다.

에빈이와 기범이는 게임 상품을 진열하고 안내문도 부착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홍보에 나서는 예빈이와 기범이 덕분에

주변에서 궁금해하며 쭈뼛거리던 아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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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게임은 가장 인기가 좋아 제일 먼저 마감되었습니다.

별모양 달고나를 딱 한 명의 친구가 성공했습니다.

달고나를 성공하지 못한 친구들은 제기차기, 물병 던져 세우기에 더욱 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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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이웃을 자랑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한 친구가 동생을 자랑한다고 하니 다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켜봅니다.

“정말 동생을 자랑한다고? 동생을 자랑할 게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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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 지영, 원재, 기범이가 우리 마을 동생들을 위해 준비한 달고나 day!로
국사봉 어린이 놀이터에 달달한 웃음꽃이 만개했습니다.

국사봉 어린이 놀이터에 달고나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은천동 모두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