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생활복지운동)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 맞이 안부 인사

by 신림동팀 posted May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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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생활복지운동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 맞이 안부 인사

 

 

봄 기운 타고 꽃내음까지 흩날리는 4월.

 

꽃내음 가득한 신림동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이웃에게 안부 인사 나눴습니다.

 

태권도장에 다니는 아이들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약 110명의 아이들이 함께 한 이번 인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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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사를 드리면 좋을지

 

고민 고민하며 또박또박 예쁘게도 인사 편지를 적었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엄마한테 어떤 인사를 하면 좋을지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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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윗집에 사는 000이에요. 지난번에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봄이래요. 행복하세요"

 

"세탁소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000이에요. 감기 조심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000호 사는 00이에요. 항상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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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담은 편지와 작은 간식을 아랫집 아주머니께

 

세탁소 이모께, 경비아저씨에게, 옆집 할아버지에게, 자주가는 슈퍼 사장님에게 전했습니다.

 

"저는 100명한테 인사를 전하고 싶었어요"

 

"아이 글씨가 서툴지만 이웃분이 읽으실 것을 생각하곤 더 열심히 적더라구요. 인사 나눌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이웃에게 나눌 간식을 먹고 싶었을텐데 자기 간식까지 더 넣어서 인사 했어요. 참 기특했답니다"

 

뿌듯하고 기특한 소감도 많았던 인사 나눔.

 

인사 받으신 이웃분들도 아이의 인사가 반갑고 고맙다며

 

간식도 주시고 많은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 봄 인사 덕분에

 

신림동에는 더 따뜻한 봄기운이 돌았습니다.

 

참여해주신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생활복지운동은 선무태권도장과 구립원광어린이집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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