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이웃 이야기>
이웃 손맛이 신림동 곳곳에, 웃음꽃이 신림동 곳곳에
신림동에는 이웃을
위해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많은 주민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손맛이 좋은 주민분들이 계시는데
9월에는 명절음식 만들어 신림동 곳곳을 누비며 이웃에게 선물했습니다.
꼬치전, 호박전, 동그랑땡, 잡채...
손맛도 가득, 이웃 정도 가득 가득 넣어서
명절 잘 보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10월에는 우리의 계획했던 이웃활동 내용들을 점검하며
서로 의기투합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의왕시 호수를 돌며 코스모스도 보고 핑크뮬리도 보았습니다.
또 신림동에 있는 꽃집에서 꽃바구니를 만들어 서로에게 선물하고
우리의 활동을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림동의 장점,
우리 신림동 이웃들의 장점을 찾아 작성해봤습니다.
더 나아가 신림동에서 우리가 앞으로 서로를 위해, 이웃을 위해
어떤 활동을 더 할 수 있는지 고민도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나온 활동들도 의미있었지만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된다는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신림동에는 이웃을 위해 함께 하는 이웃이 있습니다.
먼저 손내밀고 함께 손잡고 갈 수 있는 우리 이웃들.
이런 이웃들이 있기에 신림동에는 인정이 흐르고 곳곳에 주민들의 웃음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