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시화전에서는 민들레 한글학교 2명이 수상을 했습니다.
시화부분 홀씨 3반 최두지 어르신
‘글봄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우편부분 홀씨 2반 정정애 어르신
‘서울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런날이 다 오네요.”
“배우길 잘했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어르신들은 뿌듯해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또 해볼게요.”
그리고 또 도전해보겠다는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는 주제로 작성했습니다.
배움으로 만난 새로운 경험과 세상, 변화된 나의 일상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더 넓어질 세상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영어를 달고 다니는 자동차' 최두지
'50년 후에 보내는 답장' 정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