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들려오는 코로나19 관련 소식으로 사회적 스트레스가 쌓여 갑니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하루 종일 가족들과 붙어 있어야 하는 시간이 늘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언제 개학할까 하루 하루 기다리는 아이들 맘은 또 어떨까요?
친구들 만나 놀고 싶고, 심지어 평소에 관심 없던 공부도 하고 싶은 마음.
사람들과 맘껏 수다떨고, 영화관에서 영화 보고,
길거리에서 맛있는 떡볶이 사먹던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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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집 안에서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
불안한 뉴스를 접하며 점점 더 침체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반가운 톡 소리가 귀를 울립니다.
주민 동아리 캘리그라피 반 선생님께서 제안해주신 미션캘리!!
힘이 되는 글귀들이 하루에 하나..둘씩 올라옵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한번 웃어보기도 하고요.^^
인생 선배되신 이웃이 어린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위로의 글을 보내 감동받기도 합니다.ㅠㅠ
미션캘리 릴레이를 마치고, 선생님께서는 참여한 모두에게
'비타500'을 쏴주셔서 일상의 활력을 북돋아주셨습니다.
어려울때 더욱 의지가 되는 이웃동아리 주민분들이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에게 기대며 좋은 이웃이 되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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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
답답한 소식을 듣느라 피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소식 보내주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생각나는 사람에게 이미지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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