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화요일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환경의 달을 맞아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실시’와 ‘텀블러 및 다회용기 사용하기’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은 관악기후행동 주관으로 진행했습니다. 관악기후행동은 관악구 내 환경보전 활동에 몸과 마음을 함께하는 단체들의 모임입니다. 이날 복지관 주민 27명을 포함해 총 45명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참여 인원이 많았던 복지관 주민들은 1시간 일찍 도착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관악기후행동에서 준비한 피켓을 주민들과 함께 나눠 들며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했고 역 주변을 돌며 줍깅을 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서울대입구역 주변을 돌며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캠페인을 했습니다.
“너무 의미 있고 뿌듯하네요.”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집에 가서 푹 잘 수 있겠어요.”
“이런 일에 언제든지 동참해야죠!”
“다리가 아팠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돼서 좋았어요.”
6월 환경의 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해피시니어스쿨 장구반 회원님들, 사랑방어머님들을 비롯한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은 관악기후행동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관악기후행동을 통해 매달 진행되는 환경 이슈에 관한 정보와 캠페인 활동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은
010-5844-9941 성현동팀 문은선 사회복지사에게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