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배우기 위해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진동 변경하기, 화면 밝기 조절 등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판 연습도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자판이 어려워서 이상하게 보낸 적이 많았는데
선생님이랑 연습하니까 자신감이 생겨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어느덧 어르신들에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우와~ 자동으로 한글에서 영어로 바뀌네요?”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한번에 보낼 수 있어요? 신기하네”
“제가 먼저 사진 보내달라고 말씀 안 드려도
어르신들이 먼저 저한테 연락 보내주시네요. 너무 뿌듯해요.”
어르신이 먼저 강사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는 많이 성장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했습니다.
“배우기 전에는 잘못 보내거나 실수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신감이 생기고 바로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문자도 카카오톡도 보내고 잘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연락하는 게 즐거워졌어요.“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즐겁게 배우며
자신감이 향상되고 가족들과 소통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한글학교 파이팅!